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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sing

예방주사 regurgitation 필요한가?

"regurgitation"이란 주사기 내관을 당겨서 혈액이 나오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의미하며 예방접종 시에는 일반적으로 이 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유

  1. 근육 주사와 혈관: 예방접종에서 주사는 대개 근육에 (Intramuscular, IM) 주사됩니다. 대부분의 IM 주사는 혈관이 아닌 근육에 주사 바늘이 위치하게 됩니다. 따라서 주사기 내관을 당겨서 혈액을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2. 현대의 주사 기술: 현재의 주사 기술과 지침에 따르면, 예방접종을 위해 IM 주사를 할 때는 주사기 내관을 당겨서 혈액을 확인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주사 바늘이 근육에 들어가며, 혈관에 들어갈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3. 안전성과 효율성: 대부분의 예방접종에는 주사기 내관을 당겨 혈액을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지 않으며, 이는 주사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의 불편을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결론

예방접종 시에는 주사기 내관을 당겨서 혈액이 나오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 접종을 시행하는 의료 제공자는 이러한 절차를 따르지 않고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예방접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주사 과정이나 절차에 대해 의문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접종을 시행하는 의료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약물 주입 전 흡인을 하지 않아서 손상을 입은 보고가 없다고 합니다. 삼각근의 혈관들은 작기 때문에 주입된 바늘이 혈관 내료 위치하였더라도 혈관으로 바로 주입되는 것이 아니라 혈관 외로 약물이 새어나갈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