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urgitation"이란 주사기 내관을 당겨서 혈액이 나오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의미하며 예방접종 시에는 일반적으로 이 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유
- 근육 주사와 혈관: 예방접종에서 주사는 대개 근육에 (Intramuscular, IM) 주사됩니다. 대부분의 IM 주사는 혈관이 아닌 근육에 주사 바늘이 위치하게 됩니다. 따라서 주사기 내관을 당겨서 혈액을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 현대의 주사 기술: 현재의 주사 기술과 지침에 따르면, 예방접종을 위해 IM 주사를 할 때는 주사기 내관을 당겨서 혈액을 확인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주사 바늘이 근육에 들어가며, 혈관에 들어갈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 안전성과 효율성: 대부분의 예방접종에는 주사기 내관을 당겨 혈액을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지 않으며, 이는 주사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의 불편을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결론
예방접종 시에는 주사기 내관을 당겨서 혈액이 나오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 접종을 시행하는 의료 제공자는 이러한 절차를 따르지 않고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예방접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주사 과정이나 절차에 대해 의문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접종을 시행하는 의료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약물 주입 전 흡인을 하지 않아서 손상을 입은 보고가 없다고 합니다. 삼각근의 혈관들은 작기 때문에 주입된 바늘이 혈관 내료 위치하였더라도 혈관으로 바로 주입되는 것이 아니라 혈관 외로 약물이 새어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Nurs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리병 수액이 떨어지지 않을 때 (0) | 2024.07.30 |
---|---|
근육주사(IM) 아프지 않게 놓는 방법 (0) | 2024.07.30 |
근육주사, 피하주사 용량 (0) | 2024.07.29 |
당뇨 환자의 공복 시 당뇨약 투여 (0) | 2024.07.28 |
연령에 따른 정상 체온의 범위 (0) | 2024.07.28 |